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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사회연대은행(마중물은행) 창립의 필요성과 방향”

■ 취지

노벨평화상을 받은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 장기 연체된 부실채권을 사들여 채무자들의 빚을 줄여주거나 탕감해주는 ‘주빌리 은행’, 벌금형을 선고받고 돈이 없어 교도소에서 노역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장발장 은행’,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소액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대출해줌으로써 경제활동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사회연대은행’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착한 사마리아 은행’, 새로운 희망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중물 은행’이 부산에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은행을, 어떻게 만들고, 어떤 처지의 이웃을, 어떻게 돕는 것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 순서

○ 사회 : 김성수 시민대안정책연구소 기획실장

○ 인사 : 원허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김용섭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초의수 부산복지개발원 원장

○ 축사 : 김기영 부산광역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최영진 부산광역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위원

○ 토론 사회 : 최병근 동의대학교 교수

○ 발제 : 김해창 경성대학교 교수

○ 지정토론 : 안성관 전 사회연대은행 부산사무소 소장

정기환 부산광역시 경제기획과장

이신정 부산복지개발원 복지사업부 부장

김남식 희망금융복지지원센터 상담사

○ 자유토론

발제 :  “부산형 사회연대은행(마중물은행) 창립의 필요성과 방향”

           김해창 경성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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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자료 전체보기 :  https://goo.gl/81tF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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