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방선거 100대 시민정책 프로젝트 100인 시민정책단 발대식 보고
.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등 부산의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단체, 부산시민이 함께 준비한
‘2018 지방선거 100대 시민정책 프로젝트 100인 시민정책단’ 발족식 80여명이 참여한 속에서 성황리에 마쳐
오는 3월까지 3개월의 시민정책단 활동을 진행하기로
지난 1월 9일(화) 저녁7시. 부산YMCA 17층 강당에서 부산시민 신청자 120여명 중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지방선거 100대 시민정책을 만들 ‘100인 시민정책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쳐
행사는 1부 발대식, 2부 전체 회의로 진행하였는데
1부 발대식은 이훈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100인 시민정책단 이흥만 단장(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상임대표) 인사말, 도한영 (사)시민대안정책연구소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김대래 신라대 교수의 부산시민 삶의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김해몽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장의 발족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고
2부 회의는 도한영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각 분야별(10개 분과. 복지건강, 교육, 도시재생, 일자리서민경제, 사회적경제, 문화축제관광, 여성가족, 환경에너지, 청년, 지방자치거버넌스) 모임을 통해 시민정책단 각자가 생각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영상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
이날 발대식 때 시민정책단이 총 159개의 정책을 제출하였고, 이후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의 정책을 수렴할 계획
이후 분과별 모임에서 시민정책단과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을 각 분과별로 기본 3차례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3월 말에 최종 100대 시민정책을 발표할 계획
발표된 100대 시민정책 중 분야별 핵심 정책(의제) 선정하여 지방선거 전까지
토론회, 캠페인 등 이슈 활동 전개
또한 정당 초청 정책토론회, 각 정당 후보자와 정책협약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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