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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부산지역 일자리 실태와 과제 토론회

작성자 운영자 (112.♡.60.133) 작성일18-03-26 19:08 조회112회 댓글0건



부산경실련 부설 (사)시민대안정책연구소

보도자료
담당부서(사)시민대안정책연구소

배포일2017년11월 29일(총2매)

담 당 자
도한영 국장 010-9315-1452 


부산경실련 부설 사)시민대안정책연구소

부산지역 일자리 실태와 과제 토론회 개최


부산시, 일자리 많은 예산 투입에도 통계지표상으로 일자리 확대 잘 드러나지 않아
기존의 단기적 정책 추진하면서도 장기적 전망과 계획을 수립해야
부산은 전략적 산업육성 정책보다 전략적 기업 발굴 육성이 현실성 있을 듯

토론회는 부산경실련 부설 (사)시민대안정책연구소가 주최하여 11월 30일(목) 오후1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권기철 부산외국어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발표를 하고, 토론은 김종한 경성대학교 경제금융물류학부 교수, 전진영 부산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 김미숙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박승제 부산경실련 정책위원장, 황수언 부산광역시 일자리창출과 팀장이 참가한다. 토론회 좌장은 차진구 부산창조재단 사무처장이 맡았다.

이만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부산은 현재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권이고, 일자리의 질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이후 과제를 알아보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병수 시장은 일자리 시장이라고 하면서 매년 많은 예산을 일자리에 투입하는데 구체적 성과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문제점은 없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기철 교수는 발표에서 부산시는 일자리와 연계된 부분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통계지표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장기적 계획을 제대로 수립하지 못하고 있음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발표자는 부산의 일자리 방향으로 기존 지역이 일자리를 늘리는 방법과 지역 내 새로운 기업을 만드는 방법을 같이 고려할 것을 주문하였다. 현재 부산은 한국주력산업 중 부산시 1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이 없어 ‘전략적 산업 정책’ 보다 지역 내 기업을 ‘전략적 기업’으로 키워내는 것이 부산에서 좀더 가능한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과 제주와 같이 독특하면서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추어 바다와 대도시라는 환경적 조합에서 창업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끝>

 
□ 첨부

부산지역 일자리 실태와 과제

<개요>
  - 일시 : 2017년 11월 30일(목) 오후 1시
  - 장소 :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배움터
  - 발표 : 권기철 (부산외국어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주최 : 부산경실련 부설 (사)시민대안정책연구소

<출연>
 ○ 인사말 : 이만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 좌장 : 차진구 (부산창조재단 사무처장)
 ○ 발표 : 권기철 (부산외국어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토론 
  - 김종한 (경성대학교 경제금융물류학부 교수) 
  - 전진영 (부산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
  - 김미숙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 박승제 (부산경실련 정책위원장)
  - 황수언 (부산광역시 일자리창출과 팀장)


<프로그램>

1. <1부> 개회식 (13:00 ~ 15:10) 
○ 인사말 : 이만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2. <2부> 토론회 (13:15 ~ 13:45)
 ○ 발표
 ○ 토론
 ○ 종합토론
 ○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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